[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유안타증권은 신용·대출 주식 매도 시뮬레이션 화면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용·대출거래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내 주식 매도 시뮬레이션 화면으로 보유종목의 담보비율 변동 및 재매수 가능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안타증권] |
그간 신용·대출거래 고객은 일정수준 이상의 담보비율 유지를 위해 수시로 계좌 점검을 해야만 했다. 또 종목 교체 시 계좌의 증거금 상태에 따라 보유 종목 매도 후 매수 가능 금액을 알 수 없어 주식을 매도해 다른 종목을 매수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티레이더'에서 제공하는 주식 매도 시뮬레이션 화면을 리스크관리와 성공투자의 지름길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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