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부사장)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5일 창사이래 첫 중간배당을 시행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며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의 진행률을 고려하면 연간 기준 절대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번 제안받은 중간배당을 이번에 시행했듯, 배당성향도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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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1-08-0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