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맺은 자매도시 30주년을 맞아 '내 마음속의 오스트리아 린츠'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8~19세 광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등부(8~13세)와 중·고등부(14~19세)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 [사진=광양시] 2021.08.10 ojg2340@newspim.com |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잃어버린 외국여행의 즐거움을, 상상을 통해 작품으로 표현하며 힐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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