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청렴 문화 조성 및 상호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 존중의 날'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쿠키'를 함께 나누는 이색 이벤트로 병행했다.
청렴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것으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그 안에 직원들이 작성한 다양한 청렴 의지 글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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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특수교육원 청렴쿠키[사진=대전교육청] 2021.08.12 memory4444444@newspim.com |
대전특수교육원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 행사를 운영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동열 대전특수교육원장은 "내 안에 행복감이 충만하면 더 청렴해질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직원들 모두가 청렴 의지를 다져 함께 행복한 대전교육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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