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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4명 신규 확진...유성톨게이트 수납원 n차 감염 지속

기사등록 : 2021-08-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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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신규 발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24명(대전 5001~502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 [사진=뉴스핌DB] 2021.08.15 nulcheon@newspim.com

신규 확진자는 고속도로 유성 톨게이트 수납원(지표환자 대전 4840번)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2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또 전날 확진된 유성구 거주 10대 관련,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16명의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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