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내달 18일까지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판매는 영업점에 방문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가입금액은 최저 1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1년제 최고 연 1.30%, 2년제 최고 1.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플러스 다모아 예금 [사진=광주은행] 2021.08.18 kh10890@newspim.com |
특별판매 정기예금의 총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공지 후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김재춘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요즘, 고객님의 종잣돈 마련을 위한 재테크에 힘을 보태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오는 9월에도 개인고객 전용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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