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토요일인 21일은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2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1일 한반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갑자기 내리는 비로 시민들이 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서부, 강원영동, 충남, 경상동해안(경북북부동해안 제외)에는 시간당 3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2020.09.11 kilroy023@newspim.com

이날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사이 전국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는 늦은 밤 서쪽부터 그칠 예정이다.

예상강수량은 전국 30~80mm로 남해안, 지리산인근 많은 곳 120mm이상 오는 곳도 있겠으며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엔 10~40mm로 전망된다.

아침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관측된다.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예측된다.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30도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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