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3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국가건강검진 제도 홍보를 위해 진행했던 대학생 서포터즈 '건·보·랑' 해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건·보·랑 서포터즈는 대학생 44명이 15개 팀을 이뤄 지난 4월부터 매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건강보험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본부는 서포터즈 활동내역을 심사해 4개팀(최우수 1팀, 우수1팀, 장려2팀)을 선정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건.보.랑' 해단식[사진=건보공단] 2021.08.24 gyun507@newspim.com |
김재경 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장은 "건·보·랑 서포터즈로 참여해 준 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검진에 대한 인신 개선 및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고 여러분들은 건강보험의 홍보대사로 국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