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새로운 미래교육을 준비한다'는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사업 의의와 추진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학교 공간에 대해 학교 공간 전문가와 교원, 학부모가 다양한 관점으로 발표하고 토론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2020.11.25 yooksa@newspim.com |
우선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이야기한다'라는 세션에서는 학교 공간에 대한 변화 경향과 사업의 핵심 내용이 다뤄졌다. 고인룡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다양한 전문가와 학부모의 시선에서 발표했다.
'새로운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학교 공간 구성에 대하여'라는 세션에서는 전문가와 교원,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 공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하며 동시에 미래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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