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보복 위험에 처했던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직원과 가족 등 380여명을 태운 군 수송기가 파키스탄을 출발해 26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프간 조력자들은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임시생활시설에 머물 예정이다.
hyuna319@newspim.com
기사등록 : 2021-08-26 11:46
[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보복 위험에 처했던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직원과 가족 등 380여명을 태운 군 수송기가 파키스탄을 출발해 26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프간 조력자들은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임시생활시설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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