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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수·문화예술인·시민사회 인사 361명 이재명 지지 선언

기사등록 : 2021-08-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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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지역 대학교수와 문화예술인, 시민사회인사 361명이 26일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는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창조형, 돌파형, 용기의 리더십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5일 충북지역 대학교수와 문화예술인들이 청주 상당공원에서 이재명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8.26 baek3413@newspim.com

이어 "이 후보는 남북교류와 협력,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끌고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새로운 국가운영모델을 만들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고 치켜 세웠다.

그러면서 "충북의 교수와 문화예술인 시민사회는 이러한 자격을 갖춘 이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지지를 하기로 했다"며 "모두가 인간답게 살고 일할 권리를 누리는 나라, 사람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은 이 지사 지지를 연대 서명한 361명에 대한 명단도 공개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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