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7일 오후 6시 현재 34명(대전 5521~555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단감염보다는 가족, 지인 간 확진 등 일상 속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155명 늘어 누적 24만1천43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한 지난 11일(2천221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21.08.25 pangbin@newspim.com |
5명은 가족 간 감염됐으며 1명은 확진된 친척과 접촉했다.
8명은 지인·동료 간 감염 사례이며 6명은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1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소재 빌딩과 관련됐다. 이 빌딩 미화부가 확진된 뒤 8명이 연쇄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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