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 주택'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발표하는 첫 정책 공약이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주택 청년 가구에는 건설원가로 주택을 제공하는 '청년 원가 주택'을, 역세권에 살고 싶어 하는 무주택 가구에는 '역세권 첫 집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윤석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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