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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남기 "내년도 BIG3 산업 예산 6.3조…올해보다 43%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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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전기차정비소 3300개, 수소차검사소 26개 구축"
"1000억 규모 혁신형 바이오기업 전용정책펀드 조성 검토"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BIG3산업(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43% 늘어난 6조3000억원 반영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정부는 앞으로 BIG3 산업이 빠른속도로 획기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강구는 물론 재정·세제·금융·제도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세제개편안 마련 과정에서도 반도체·배터리·백신은 국가핵심전략기술로 지정했다"며 "관련 분야의 R&D와 시설투자에 대해서는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 보다 높은 세액공제 지원을 제공하기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29 mironj19@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차 검사·정비 인프라 확충과 전문인력 양성방안 ▲시장선도형 첨단센서, K센서 기술개발 강화방안 ▲제약·의료기기 등 혁신형 바이오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급속한 전환을 추진중이나 전기차 전문정비소와 관련 인력·장비가 부족하다"며 "2025년까지 전기차정비소 3300개, 수소차검사소 26개 이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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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문대 자동차학과 교육과정을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고 오는 2024년까지 4만6000명의 미래차 검사·정비인력을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첨단센서는 미래산업 핵심부품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급속성장중이나 우리는 2% 점유에 불과하다"며 "''K-Sensor' R&D 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에 5대 센서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혁신형 바이오기업을 엄선하고 집중지원해 2030년까지 글로벌선도기업 8개를 육성할 것"이라며 "내년에 1000억원 규모의 혁신형 바이오기업 전용정책펀드 조성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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