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B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프라임센터 계좌 보유한 이벤트 신청 고객이다. 신청일로부터 12개월간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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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글로벌 증시 투자를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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