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9-01 15:19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신세계는 돌봄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1일 서구청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코로나19로 멈춘 오고 가는 정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대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천수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후원금은 돌봄 이웃을 위해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패키지를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구청에 추천을 받아 가장 필요로 하는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홀에서 이달 한달간 돌봄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수익금 일부 100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