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숲과 함께하는 대전의 힐링명소' 영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전은 5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대전 한밭수목원 전경 [사진=대전마케팅공사] 2021.09.02 rai@newspim.com |
대전 도심 속 '한밭수목원',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한 '장태산 휴양림', 송시열 선생의 발자취가 담긴 '우암사적공원', 맨발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숲과 숲체험이 가능한 '국립대전 숲체원'이다.
공사는 이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대전스카이로드 메인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고경곤 공사 사장은 "이번 영상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스카이로드 방문객들에게 대전의 숲 명소 영상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볼거리와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스카이로드에 상영함으로써 대전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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