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고객에 한한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일로부터 24개월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
더불어 9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에서 환전 시 50전 내외의 할인이 적용된다.
기간 내 해외주식 실거래시 적용기간이 자동연장 된다. 기존 해외주식 0.1% 이벤트 수수료 이용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0.07% 수수료로 자동 전환된다.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키움증권 고객은 이벤트 신청을 통해 해외주식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고객 친화적인 해외주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의 불편함 등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주식 프리마켓(장전 거래) 거래 시간을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6시)부터 제공 중이다. 애프터마켓(장후 거래) 또한 1시간 연장하여 오전 7시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미국 전문 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퀀트리포트 국문 번역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오픈해 기존의 15분 지연시세 대신 미국 나스닥 산하 4개 거래소에서 취합한 실시간 체결정보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키움증권은 현재 미국주식 신규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상시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영웅문G(HTS) 혹은 영웅문SG(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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