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순플러스(SOON+)는 식물 '고수'가 들어간 '트러블 엑스퍼트 라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트러블 엑스퍼트 라인'은 ▲트리트먼트 앰플 드랍 ▲카밍 워터 에센스▲수딩 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엔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고수가 들어갔다. 스마트 팜에서 수경재배 공법으로 깨끗하게 키운 고수를 원료로 선별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트러블 엑스퍼트 라인'.

'트러블 엑스퍼트 라인'은 기후 변화 등 외부 환경에 따라 삶의 패턴이 달라져 피부 고민이 커진 고객을 위한 진정 솔루션 제품이다. 건조함과 거칠어짐 등 대표적인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해결한다.

순플러스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에서 그동안 흔히 사용하지 않던 원료인 고수를 활용해 트러블로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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