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9일 오전 10시 55분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3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전경.[사진=쌍용자동차] 2021.09.09 krg0404@newspim.com |
사고는 근로자 A씨가 2공장 차체 로봇 조립라인을 점검하던 중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와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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