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총 27개 분야에서 수시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00여명 규모다.
이번 수시채용은 ▲도심항공교통(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 채용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총 27개 분야에서 수시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00여명 규모다. [사진=KAI] 2021.09.09 yunyun@newspim.com |
이번 채용은 고정익,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최적화 등 4차산업 기술 분야에 중점을 뒀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신입의 경우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기간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한국항공우주산업 채용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AI 역량검사를 시작으로 1차면접(다층면 실무), 2차면접(인성), 신체검사 등 채용전형을 통해 각 모집 분야별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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