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본사 임직원 40명이 참여하는 '헌혈 나눔 행사'를 16일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코로나 19 대규모 유행이 지속되어 연말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될 거라는 사회적 우려감에 힘을 보태고자, 개인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 나눔 행사에 임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9.16 tack@newspim.com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연간 2회씩 혈액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3년간 200여명이 참여해 80,000mL의 혈액을 기증했다" 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추석 명절 연휴 꼭 필요한 혈액 수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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