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복더하기 마케팅 교육 6기'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온라인 마케팅 이해와 브랜딩 △지역 밀착형 마케팅(당근마켓,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등) △네이버 블로그 및 유튜브 운영 방안 △인스타그램의 이해 △인스타그램 콘텐츠 특징 및 관리 △인스타그램 해쉬태그/팔로워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생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익히게 된다.
제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소상공인을 위한 언택트 마케팅 교육을 오는 29일 실시한다.[사진=제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2021.09.16 tcnews@newspim.com |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실시간 화상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하며, 수강생은 컴퓨터, 태블릿이나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강의에 참여한다.
교육 접수는 2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 이며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중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은 원활한 인터넷 연결 환경 및 카메라·스피커가 연결된 PC,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을 준비해야 하며 실습을 위해 가급적 PC로 교육을 들을 것을 권장한다. 센터는 수업 시간 내 수강생 화면 등을 통해 출결을 기록한 후 이수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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