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SK에코플랜드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B1블록에서 선보인 '판교 SK뷰 테라스'가 평균 316.7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판교 SK뷰 테라스 조감도. [자료=SK에코플랜트] 유명환 기자 = 2021.09.17 ymh7536@newspim.com |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판교 SK뷰 테라스'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2가구 모집에 9만2491명이 접수해 평균 31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11.58대 1로, 3군에서 나왔다. 군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1군 490.25대 1 ▲2군 172.19대 1 ▲3군 2311.58대 1 전 군에 걸쳐 세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24일 당첨자 발표 및 25일~28일까지 나흘간의 당첨자 예약관람을 거쳐, 29일~내달 1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진다. 1회차 계약금은 10%, 계약 후 30일 이내 2회차 계약금 10%의 납부 조건이다.
'판교 SK뷰 테라스'는 지하1층~지상4층, 전용면적 75㎡~84㎡, 16개동, 총 292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테라스 및 복층 다락이 적용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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