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청주 12명, 충주 5명, 진천·음성 각 4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대기하고 있다. 2021.09.22 pangbin@newspim.com |
증상발현이 8명, 가족·지인 등 확진자 접촉 10명, 대전·천안 등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외국인 선제검사 1명, 해외입국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1명, 무증상 선제검사 1명 등이다.
청주에서는 10대 미만 2명,10대 1명, 20대 5명, 30대 1명, 40대 3명이 감염됐다.
충주에서는 일가족 4명과 또 다른 가족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미만 1명이 이날 확진됐다.
진천 확진자는 천안확진자 접촉 2명과 외국인 1명, 코막힘 등 증상발현 1명이다.
음성에서는 가족 접촉 2명 증상발현 2명 등 4명이 이날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충북 누적확진자는 59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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