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F.Hoffmann-La Roche Ltd.)'와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규모가 26일 계약한 2341억9885만5000원에서 4443억5615만5000원으로 증가했다고 28일 정정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
고객사 요청에 의한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정정으로, 매출액 대비 63.3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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