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롯데마트가 꽃 농가 돕기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고 꽃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마트]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01 aaa22@newspim.com

LG생활건강과 협업해 행사 기간 중 인기 제품을 하루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비모란 선인장'을 증정한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행사를 위해 화훼농가에서 비모란 선인장 7000개를 미리 확보했다.

집에 머무르는 사람이 많아질 때마다 수요가 많아지는 공기정화 관엽식물인 ▲아레카야▲자고무나무 ▲스파트필름 ▲금전수 4종도 할인해 판매한다.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사는 사람에게 구매액의 20%를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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