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11번가는 오는 10일까지 '전국민 세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패션과 뷰티 등 200만여 개 상품을 할인한다. 11번가는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 대체공휴일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쇼핑 수요가 늘어난 점을 겨냥해 행사를 기획했다.
[사진=11번가]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05 aaa22@newspim.com |
11번가에 따르면 대체공휴일 연휴가 있었던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주요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달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류 거래액은 45%가 증가했으며 남성복 중 남성 니트는 252%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기획전은 스킨케어 제품과 패션·레저용품 등 가을 인기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준비했다.
기획전 상품 10% 할인에 더해 일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 중복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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