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7일부터 '가을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와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6일밝혔다.
롯데마트의 와인장터는 봄·가을 연 2회 진행하는 행사로, 프리미엄 와인부터 초저가 와인까지 기존 가격에서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한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롯데마트] 2021.10.06 shj1004@newspim.com |
이번에 진행하는 '와인장터'에서는 총 900여종의 와인 1백만병을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와인행사로 준비했다. 이는 올 봄에 열린 와인장터와 비교해 종류는 20%, 행사 물량은 30% 가량 늘린 규모이다.
대표적으로 '코트니밴햄 나파밸리 까베네쇼비뇽·샤도네이'를 와인클럽 회원가로 각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F1 포뮬러 우승 셀러브레이션 샴페인으로 유명한 '멈 그랑 꼬르동'은 5만원에 판매하며, 앨런 스콧사의 '스콧베이스 소비뇽블랑'은 1만4900원에 선보인다.
가을 해산물과 궁합이 좋은 화이트와인 특별전도 준비했다.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블랑'과 'JD샤블리18'을 각 2만5000원과 3만5000원에 판매하며, 동시 구매 시 5만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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