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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일 확진자 31명 추가 발생...고교발 n차 감염 속출

기사등록 : 2021-10-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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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대전 7177 ~ 720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 유성구의 한 고등학교 관련 n차 감염으로 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 종사자 및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다. 9월21일~10월3일 동안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10.04 leehs@newspim.com

서울, 세종, 인천 등 확진자 관련해 5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된 친구로부터 5명이 접촉한 뒤 감염자로 분류됐다.

시 방역당국은 14명에 대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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