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는 6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3회에 걸쳐 '도시를 바꾸는 일주일, 100가지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를 바꾸는 일주일, 100가지 공익활동'은 대전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상상력과 주제로 공익활동을 진행하면서 사회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혁신적 시민 공익활동 지원사업이다.
1차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다. 100명을 모집한다.
포스터[사진=대전시] 2021.10.06 memory4444444@newspim.com |
공익활동 결과는 취합해 각 활동의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록, 지도로 제작하고 온라인에도 게시하며 대전시민 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대전은 공동체, 자원봉사 등 이미 공익활동을 위한 기반이 잘 마련돼 있다"며 "이번 도시를 바꾸는 일주일, 100가지 공익활동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대전에서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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