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6일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가졌다.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직원, 고객 및 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잡화, 도서 등의 물품을 각 지부 센터에서 취합 후 인근 아름다운 가게에 각각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아름다운가게 류화선 간사 [사진=건강관리협회] 2021.10.06 gyun507@newspim.com |
올해는 전국적으로 총 7300여점의 기증품을 모았으며 전국 기증왕 선정, 기부영수증 QR등록 등 퍼네이션방식을 도입해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환경보전의 뉴 패러다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진행 중이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등 다방면의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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