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예비후보가 8일 경남 김해와 부산을 방문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2021.09.12 yooksa@newspim.com |
첫 일정으로 고(故) 김오랑 중령 추모비를 찾아 참배한다. 故 김오랑 중령은 12·12 당시 소령으로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불법 체포하려던 반란군에 저항하다 숨졌다.
김오랑 중령의 무공훈장 추서 및 추모비 건립 촉구 결의안은 17·18대 국회에서 계류되어 무산되었다가 19대 국회에 와서 통과되었다.
유승민 후보는 당시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의로운 군인이 사후에라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국방부를 끊임없이 설득하고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어 김해갑 당원협의회, 김해을당원협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부산에서 사회혁신대학(SIU) BIG College 고운서당의 초청을 받아 '어떤 대한민국을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다.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은 사회혁신을 위한 교육과 지식의 공유대학 사회혁신대학(SIU)의 프로그램인 BIG College 고운서당은 사회진출을 앞둔 지역 청년들을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인문학적 소통 공간으로 인문학 바탕의 경제, 경영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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