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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10세 미만 외국인 아동 2명 신규 확진...격리 입원 중 양성

기사등록 : 2021-10-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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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10세 미만 외국인 아동 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국가지정음압병상이 설치된 강릉의료원.[사진=이순철 기자]2020.02.23 grsoon815@newspim.com

8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아동 2명(강릉 1192번~1193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아동들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5일 확진된 30대 외국인인 강릉 118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가족 동반 입원 격리 중에 지난 6일과 전날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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