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5명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465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482명보다 17명,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1612명보다 147명 적다.
속초시 선별진료소.[사진=속초시청] 2021.03.25 onemoregive@newspim.com |
지역별로 보면 서울 552명, 경기 412명, 인천 114명 등 수도권에선 1078명(73.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387명(26.4%)이 나왔다. 경남 71명, 충북 59명, 충남 50명, 대구 48명, 부산 27명, 강원 27명, 제주 26명, 대전 23명, 광주 13명, 울산 12명, 전북 11명, 경북 11명, 전남 9명 등이다.
서울에선 오후 6시 기준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송파구 시장과 마포구 시장 관련해선 3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용산구 병원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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