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상품을 할인하는 '독점가격위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 중 육류가 대표적인 할인 상품이다. 미국 USDA 초이스 부채살과 호주산 프렌치랙·양목심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독점가격위크 행사. |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와 같은 국내 브랜드 돈육 삼겹살·목심 등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광양식 소불고기(600g)는 9990원에 선보인다.
완도전복과 오징어 등 신선한 수산물과 과일도 싸게 내놓는다. 인기 멸치 5종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친환경 양파와 감자 등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코카콜라 토레타 아쿠아리우스와 녹차원 율무차·우엉차 등은 50% 할인한다.
이 외에도 '100원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사이 이벤트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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