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국회는 15일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총 11개 상임위에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 서울회생법원, 서울동부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북부지법, 서울서부지법, 의정부지법, 인천지법, 인천가정법원, 수원고법, 수원지법, 수원가정법원, 춘천지법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정무위원회도 같은 시각 국회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을 국감을 실시한다.
기획재정위원회 역시 같은 시각 국회에서 한국은행을 국정감사한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오전 10시 주멕시코대사관에서 <미주반> 주멕시코대사관을, 오후 4시 주멕시코대사관에서, <미주반> 주아르헨티나대사관을 각각 감사한다.
국방위원회는 오전 10시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병무청(대체역 심사위원회),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군인공제회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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