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물산에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9일 정기회의를 열고 삼성물산이 시행하고 있는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보고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0.10.26 pangbin@newspim.com |
위원회는 삼성물산이 근로자 작업 중지권을 활성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강화되는 법 규제 및 대외 요구사항에 부합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또 삼성 관계사의 대외 후원금과 관계사의 내부거래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또 접수된 신고, 제보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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