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이틀 연속 한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지난 20일 8명(대전 7439~744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0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7일 12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2021.10.18 pangbin@newspim.com |
3명은 지난 19일 확진된 30대(대전 7437번)와 관련됐다.
2명은 30대의 가족이고 1명은 동료이다.
1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에서는 19일 9명에 이어 20일에도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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