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진천 11명, 청주 8명, 음성 4명, 충주 3명, 제천 1명 등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
가족 지인 등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 16명, 경로불명 3명, 타시도 유입 8명이다.
진천에서는 철가공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7명이 확진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등록됐다.
청주 고등학교 사적모임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누적은 56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중학교 관련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은 30명이 됐다.
음성 사료제조업체와 창호업체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각각 17명과 7명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77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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