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롯데아울렛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 동안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는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120여개 더 많은 3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점에서 기존 할인율에 메가 세일 3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롯데아울렛]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27 aaa22@newspim.com |
롯데아울렛 김해점에서는 2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를 30~70% 할인한다. 파주점에서는 7일까지 외투와 니트류를 80~90% 할인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할인 행사도 연다. 동부산점은 오는 7일까지 몽클레르와 무스너클 등 프리미엄 패딩 초대회를 열고 20~4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외출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겨울의류 판매에 무게를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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