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28일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등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대전 중구 용두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로 조성된다.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 2021.10.28 rai@newspim.com |
전체 세대 중 59㎡·74㎡·84㎡ 304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59㎡A 58세대 ▲전용 59㎡B 19세대 ▲전용 74㎡A 154세대 ▲74㎡B 59세대 ▲전용 84㎡A 14세대 등이다.
오는 1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분양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된다.
도보권에 조성되는 '용두역'이 오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고 역시 도보권에 1호선 오룡역이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예약 방문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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