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청사 내 시민라운지, 하늘도서관, 전시실 등 시민공유공간을 개방한다.
대전시는 11월 1일 청사 1층 민원접견실을 전시실로 환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관을 미뤄왔던 시민 맞춤형 공간인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을 11월 8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전시청 시민라운지[사진=대전시] 2021.10.28 memory4444444@newspim.com |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개방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 "위드코로나 정책전화에 따라 시민 맞춤형 복합문화휴게공간인 시민몰과 전시실이 개방되면 시청 내 시민공간의 접근성과 활용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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