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메리츠증권이 지난달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모델포트폴리오(ISA MP) 평균 누적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3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9월말 기준 일임형 ISA MP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평균 누적수익률 39.74%로 집계됐다.
[표=금융투자협회] |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117.27%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대상은 출시 3개월이 경과한 23개사의 193개 MP다. 구체적으로는 증권사 13개사 115개, 은행 10개사 78개다.
지난달 일임형 ISA MP 누적수익률은 평균 29.9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말 30.72%와 비교해 0.77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53.75% ▲고위험 42.27% ▲중위험 26.26% ▲저위험 14.17% ▲초저위험 7.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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