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군산 9명, 전주·김제 1명 및 해외입국 2명 등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이날 오전 군산 10명, 전주 초등생 3명, 익산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02 lbs0964@newspim.com |
이날 군산시 확진자 10명 가운데 5명은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3명은 자가격리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또 군산시 50대 1명은 전주 확진자, 10대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전주시 확진자 3명은 전주 A초등학교 3년 학생들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익산시 30대 1명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날 확진된 군산시 9명 가운데 10대 3명은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20대 2명과 어린이 1명 등은 자가격리중에 증상이 나타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제시 10대 1명을 무증상으로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60대 1명은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고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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