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 노은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일 계룡버스(주) 사옥에서 마스크 1만 장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내버스에 마스크 미착용으로 승차거부 당하는 승객이 발생함에 따라 노은2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대전지역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계룡버스(주)에 기증했다.
계룡버스(주)는 횟수로 2년째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사진=계룡버스] 2021.11.02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