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4개 시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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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당 로고.[사진=뉴스핌DB] 2021.11.03 goongeen@newspim.com |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는 세종·대전·충북·충남 순으로 각각 40분씩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과 정부 예산정책 및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예결위원장, 이만희 예결위간사, 전주혜 원내대변인,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이 참석한다.
각 시도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내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는 충청권 출신 이종배 예결위원장이 참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예산정책 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야당이지만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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