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서구가 4일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한민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와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대전 서구가 4일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한민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와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서구청] 2021.11.04 gyun507@newspim.com |
행사는 성기문 부구청장과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한민시장 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 홍보 팸플릿과 KF94 마스크 등을 배부하면서 생활 속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또 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한민시장에서 방역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성기문 부구청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구에서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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