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SK가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줄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차량용 액화석유가스(LPG) 수요가 감소하는 등 판매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SK가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098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9.2%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 1178억원에서 29.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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