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계룡건설은 '메종 드 엘리프 송산'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 전 기준으로는 3.3㎡당 평균 1630만원, 발코니 확장시 3.3㎡당 평균 1693만원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메종 드 엘리프 송산' 반조감도 [자료=계룡건설] 2021.10.29 sungsoo@newspim.com |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3층, 28개동, 총 20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공급한다. 블록별 가구수는 EB2블록 116가구, EB3블록 88가구다.
오는 16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2~23일 양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 조건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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